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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COSA Branding & Design


 
TODACOSA는 스페인어로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이다.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화장품 전문점의 이미지를 위해 선택한 브랜드이다.
그러나 매장싸인의 한구석에 있는
`Total Cosmetics'라는 문귀 때문에
소비자의 대부분은 TOTAL→TODA,
COSMETICS→COSA로 이해하고 있다.
 
   
1993년에 개발한 아기 기저귀 `보솜이'는
`보송보송'에서 발전된 것이 아니라
`BOSOM(가슴)'의 변형이다
 
   
1990년에 개발된 신원의 `BestiBelli'는
`Vestir(옷을입다)'와 `Belli'가 합성된
`VestiBelli'에서 발전된 것이다.
 
   
발상 당시의 의미와는 전혀 다른 변형이지만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더 용이한 형태로 발전된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진정한 완성은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듯이
브랜딩 또한 개발자와 소비자의 합작이 아닐런지...
 
   
   
   
 
 
 
 
 
 
 
 
 
 
 
 
 
 
 
 
 
 
 
 
 
 
 
 
 
 
 
 
 
 
 
 
 
 
 
 
 
 
 
   
 
   
 
 
   
   
 
 
   
   
 
 
   
   
 
 
   
   
   
 
   
 
   
   
   
 
   
   
 
   
   
 
   
   
 
   
   
 
Posted by 앗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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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김치 Package System Design Renewal


 

 

 

아이덴티티와 관련된 작업은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려는 경우와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개선하려는 경우로 나뉜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그 난이도는 각각 다르지만
통상 리뉴얼 프로젝트의 경우가 훨씬 더 까다롭다.
좀 더 나아지거나 새로워지기 위해 리뉴얼하려 하지만
다루어야 할 본질은 거의 같기 때문이다.

다음은 상품 김치의 대명사 종가집김치 Package System Design의 Renewal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종가집 심볼마크의 리뉴얼로 시작되었다.

종가집의 마크는 마름모의 외곽과
그 안의 솟을대문, 그리고 `종가집' 한글로고와 하단의 점들로 이루어져있다.

 
   
 
 

고려대상

·마름모 외곽
·빨간색 아이덴티티
·솟을대문
·한글로고타입
·한글로고 하단의 점

 

 

 

 

 
 
   
 
 
 
 
 
 
 

 

 

 

 

 
 




 
 
   
 
 
 
 
 
 
 
 
 
 
 
 





 
 

 


 
기존 종가집의 심볼마크 중
마름모 형태는 거두어내고
그 안의 `종가집' 한글과 솟을대문만을 정리한
심볼마크
 
   
 
 

 


 
솟을대문의 형태를 면으로 처리한 심볼마크
 
   
 
 

 


 
솟을대문의 이미지중
기와의 특징만을 살린 심볼마크
 
   
 
 



 

 
솟을대문의 이미지를
기와집의 단순함으로 축약한 심볼마크
 
   
 
 
 
위의 1차 프레젠테이션 이후
총 7회에 걸쳐 심볼마크의 수정, 보완안이 제출되었다.
그러나 상품김치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현상황에서
대표적인 이미지를 교체하는 일에는 위험부담이 따른다는
영업담당 및 경영진의 의견에 따라
기존의 심볼마크는 그대로 사용하고
패키지 시스템만을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존마크를이용한 Package System Design
 



 
 
   

 

 



 
 
   
 
 
 
 
 
 
 
   
 
 

 

 

 
 
 
 

 

 

 
 

 

 

 
 
   
 
   
 

 

 

 

 
 
트레이 제품들
수출용 김치리치
 

 

 

 

 
 
면세점용 지함세트

Posted by 앗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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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성 유기농 맘마밀 Branding & Package System Design


 


 

신제품 브랜드를 개발할 때에
컨셉이 뛰어난 재료의 물성은 가장 효과적인 브랜딩의 소재이다.

매일유업의 이유식 맘마밀이
97% 유기농작물의 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기획하고 있었다.

`맘마밀'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되
유기농 97%의 장점을 살리는 브랜딩과
일반 이유식보다 30%정도 고가인만큼 고급이미지의 패키지디자인이 요구되었다.

 
   
   
브랜드 네임에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용물의 95% 이상이 유기농작물이어야 한다.

당연히 97% 이상이 유기농작물인 본제품의 경우
브랜드 네임은 `유기농맘마밀'이 기본이어야 했다.
`유기농맘마밀'을 기초로하여 브랜딩 및
패키지 디자인이 진행되었다.
 

 

 

 
 
 
 
  `유기농'을 강조하기 위하여
`유기농'만을 위한 Visual Identity를 만들어
맘마밀과 조합하여 브랜드를 특화시킨다.
 
   
 
 
 
 
 
 
   
   
 
  무공해의 재료만으로 만든 이유식은
엄마들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이는 컨셉이 될거라는
의도로 개발한 브랜드
 
   
 
 
 
 
 
 
   
   
 
  유기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퇴비만 사용하면서 3년동안 땅을 갈아야 한다는
유기농 재배방법에서 힌트를 얻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한 브랜드
 
   
 
 
 
 
   
   
 
   
 
 
 
 
   
   
 
   
   
 
   
본 프로젝트의 디자인에 있어 재료 각각의 illustration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유기농작물의 정성과 순수함을 위해 더 깊이있고 더 정교한
일러스트가 요구되었으며 이복식선배님의 18가지 재료의 그림들은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이미지의 그림이었다.
 
   
 
   
Posted by 앗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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